사랑이라 했다/이준호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 이라 했다.
눈물 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 내리던 짠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눈물과 그리움만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
그래서 날마다 시뻘건 눈을 비비며 일어나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 했다.
몹쓸 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와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그래서 사랑이란 놈은 그 한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몹쓸 놈이라 했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눈물 짓고
설레는 것이,
그래서 순간 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살아 있다는 행복이라 했다.
우리님들 많이 덥죠?
그래도 우리 함께라면 웃을수 있잖아요...
힘들고 때론 짜증스러운 일들도 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행복한 사람이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우리 같이 많이 웃고..행복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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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등록일 :
2005년6월25일 조회 :
1158 등록자 :
관리자
앗싸~~!!!
역쉬~실전에 강한 양로~~~~~~^^
배드민턴 선수로 뛴 우리의 권원기국장님 정현숙선생님 조연경선생님 김은희선생님
김정미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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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이야기
등록일 :
2005년6월15일 조회 :
1377 등록자 :
관리자
하루하루 조용할 날이 없는 우리 원.....
어쩌면 보통 가정집이 조금 큰 형태이지만 옃 십년을
다르게 만난 인연이 한자리에 모여 오순도순 살아갑니다.
모든 어머니들이 그렇듯 이거 이래 하면 안된다.
저래 하면 우짜노?? 어쩌면 다소 거친 말도 있지만
사랑과 걱정의 말 섞인 하루....
모르는게 너무 많기에 배우며 사랑을 받으며 그렇게 하루가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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