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린 비가 마지막 장마비라고 일기 예보를 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한 달 반 정도 무덥고 따사로운 햇빛과 전쟁을 치루려니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걱정됩니다..
기력은 떨어지고 노환인 상태라 장마철보다는 무더운 여름 나기가 힘들겠지만
에어컨, 선풍기 , 환기를 수시로 시켜 더위를 먹는 경우를 없도록 해야겠지요~~
여름철에 좋은 보양식의 식단으로 체력 보충에 신경 쓰며 더욱 더 세밀하게 라운딩을
실시 하며 한 여름을 이겨보렵니다...
한달내내 굵고 가느 비로 야외 나들이를 실시 못해
" 차타고 바람이라도 쐐고 싶은데 요즈음 안 데리고 가더라~
확 터인 바다 구경를 하고 싶다는 어르신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날씨도 좋아지면 항상 했던 여름 이벤트 " 물놀이 " 일정을 빨리 잡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떠나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