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를 소개합니다>>
< 딱따구리봉사회 >
매월 둘째주 토요일 자비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노래교실시간을
갖는 팀이 있습니다.
바로 딱따구리처럼 경쾌한 소리를 내는 딱따구리봉사회입니다.
상북면부녀회로 구성되어 2006년 2월부터 봉사를 시작하여 월 1회 자비원을
방문해 주십니다.
힘있는 가창력과 애교섞인 목소리로 어르신들에게 호소하며 때론 며느리 같이 때론
딸같이 어르신들과 부대끼며 5년 이상을 봉사해 주셨습니다.
자비원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 절로 흥이 난다며 간식거리나 선물을 준비해
오시기도 하십니다.
딱따구리봉사회는 양산에 있는 복지시설이나 기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며 풍물등 끼가 아주 많아 행사시에도 많은 협조를 받고 있는 팀입니다.
앞으로도 딱따구리봉사회의 활발한 봉사활동이 기대되며 아줌마의 우먼파워를 보여
주시길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