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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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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건강관리 이렇게 해 보세요.
등록일 : 2009년7월13일    조회 : 1947    등록자 : 관리자   

자연의 위력에 한없이 나약한 우리는 이제 장마라는 고비를 지나고 있네요...

무덥고 습한 장마철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누구나 쉽게 지킬수 있는 예방법 알아볼까요?

1.물을 끓여드세요.

2.남은 음식물은 5도 이하 또는 60도 이상 고온 살균후 보관하세요.

3.음식을 다시 먹을때는 끓여서 먹고 조금이라도 변질된 음식은 절대 먹지 맙시다.

4.칼, 도마, 행주, 등을 매일 삶아주는 등 음식조리시 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합시다.

5.손과 몸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합시다.

6.실내환기를 자주 해줍시다.

7.습기가 심할때에는 난방을 통해 습기를 제거해줍시다.

8.장마철 안전사고에 미리미리 대비하고 위험한 곳은 가급적 피합시다.

9.활동량이 적어지고 쉽게 우울해질수 있으므로 긍정적 생각과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시다.

10.전염성환자가 발생하면 식기, 변기, 이부자리등은 삶고 소독합시다.

건강한 여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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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9년7월8일    조회 : 2004    등록자 : 관리자   

조용한 시간에 전화 벨이 울려 받았더니 최00 어르신을 찾는 전화가 왔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사시는 며느님께서 시 어머니 안부가 궁금하다고 전화 연결를

요구 해 휠체어에 모셔서 전화를 바꿔어 드렸더니

어르신께서 한참 동안 통화를 하셨는데 통화 내용을 잠시 전할까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먼저 반가운 목소리에 눈물이 글썽이며  "누구구나! 넌 잘 살고 있지 난

여기 와서 잘 살고 있단다" " 내가 밥을 안 먹으면 - 직원들이 어르신은

당뇨 어르신이라 조금이라도 더 먹어라고 챙겨주고,

스님이 오셔서 종교가 불교가 아니라도 볼을 만져주시며 기도를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길것라고  수시로 격러도 해 주어서 

" 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 !! 너희나 잘 살아라"  하시며

전화기 내려 주시는 어르신의 표정이 아주 행복해 보였습니다.

어르신께서는 마냥 어린 아이 처럼 즐거워 하시며 방으로 모셔 드리는 동안에도

며느님 자랑이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큰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아주 작은 것에 행복해하고

만족할줄 아시는 어르신들입니다..

연고자님들여~~~

혹시라도 이글을 읽은 후 바로 부모님께 전화 한통이라도 먼저 걸어 안부를

물어보세요... 어르신들은 아주 행복해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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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누나?
등록일 : 2009년7월7일    조회 : 2161    등록자 : 관리자   

치매가 심하여 매일 실내에서만 생활을 하셔도 어디를 가야

하는지 심심할때면 신발을 찾으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TV시청도 않으시고 다른 어르신들과 대화도 하지 않으시고

고개만 푹 숙이고 얌전하게 앉아 계시다가도 갑자기 일어나

신발을 찾으시며 어딘가 가실때가 있는것처럼 배회하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치매 어르신들께서는 더욱

배회가 심하고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십니다.

저녁식사후 방에는 들어가지 않고 휴게실에서 배회하시는

이 0 0 어르신을 데스크 안으로 모셔놓고 일지 마무리를 하던중

사탕도 드리고  가족들 이야기며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주 정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더라구요.

"할머니 혹시 이명박 누님 아니세요?" 하며 농담을 했더니 어르신

께서는 웃음을 크게 지으며 "아니다" 하시는거 아니겠어요.

"할머니 이명박이 누군지 아세요?" 했더니 "대통령 아이가"하시는 겁니다.

비록 치매가 심하여 대소변을 가리기 힘들고 배회가 심하긴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새로운 정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방으로 모시고 가서 자리에 눕혀 드리며 기저귀를  교체할 때

"엉덩이를 들어 보세요" 했더니 가볍게 들어 주시는 겁니다.  어르신께

"엉덩이도 잘 들어 주네요" 했더니 "우리 이뿐이 팔 안 아프라고" 하시는

거였습니다.  이불을  덮어 드리고 안녕히 주무시라며 인사를 하고

나오는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치매어르신을 둔 가족들은 마음이 아프겠지만 본인 당사자는 전혀 불행

하지도 고민도 없으시니 행복하기만 한것 같습니다.

어르신 남은 여생도 이곳 자비원에서 우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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