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 축하 드립니다.~~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이곳 날씨는 며칠째 영하권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계속 되는 추위로 모두 꽁꽁얼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자비원 어르신들과 오부장님을 비롯 복지사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지난해는 무척 바쁜 해 였네요 두 딸을 출가 시키고 친정어머니 입장에서 엄마를 그렸고 마음 아픔을 달래면서 직장과 가정에서 정신없이 잘 지냈습니다.
늘 이렇게 제자리에서 맡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신 자비원 식구들에게 감사드리고 먼곳에서나마 목소리라도 엄마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자비원 식구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소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어머님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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