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울산보호관찰소에서 봉사오신 허**씨. 총 118시간 봉사를 하면서 너무나 열
심히 해 주셔서 글을 올립니다. 3주동안 세탁실에서 어르신 빨래를 도와주었습니다.
어르신을 내부모 같이 생각하면서 적극적으로 봉사를 하셨습니다. 종료하고 며칠후 어
르신 에게 써 달라며 천기저귀 150장(1백만원 상당)을 보내 주었습니다. 자신이 봉사명
령을 받으면 서 중증의 어르신들에게 무언가 해 드리고 싶다고 말하였는데 실행을 하였
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동료들과 매달 2회씩 봉사를 해 주고 계십니다.
순간적인 잘못으로 봉사명령을 받지만 자신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나 봅니다.
허**씨 같은 분들이 많이 나와서 어두운 곳이 환해 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