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마다 한번씩 서는 신평의 장날입니다.
별로 크지는 않지만 옛날 추억을 느끼게 하는 장에 우리 어르신들 나들이를 갑니다.
매주 토요일 마다 바깥 나들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늘(23일)은 우리 선생님들이 어
르신 3분을 모시고 장 구경을 갑니다. 봄나물 구경도 하고 맛있는 오뎅과 홋떡을 드시
고 오십니다. 잠시나마 옛날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은 무척 좋아하십니다.
날이 따뜻해 지는 3, 4월에는 더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날 구경을 시켜 드릴 것입니
다. 감사합니다. 합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