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1(토) 하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경남불교사회복지협의회의 "화합한마당 잔
치"에 고생하신 직원및 봉사자분 감사드립니다. 봄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사무처장 스
님을 비롯한 자비원 가족의 저력을 마음껏 발휘한 하루였습니다. 비롯 우승은 못하였지
만 모처럼 한마음이 되어 뛰고 노래하며 즐거웠습니다. 노래자랑에서 1.2위를 석권하신
최복남샘, 김은희샘 정말 자비원의 꾀고리였지요(?). 다음에 우리도 한번 개최하여야 하
는데 준비하신 화방동산 원장님 이하 직원님들 엄청 고생많으셨던군요.
이번 행사는 불교복지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참 그리고 동참해 주신 이건형님과 국민건강관리공단 직원님, 호스피스 봉사자님들 께
도 부처님의 무량한 공덕이 깃들기를 발원드릴께요! 모두를 정말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합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