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이겨내는 방법… 아침식사는 꼭!
▲아침식사는 꼭 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많이 먹게 돼 식곤증까지 겹쳐 춘곤증은 더 심해진다. 또 봄철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왕성해지면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비타민 요구량이 겨울보다 증가한다. 이를 보충해 주기 위해서 아침은 생선, 두부, 채소 등 단백질과 비타민이 포함된 것이 좋고 점심은 가능한 한 과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
저녁은 쌀밥보다는 비타민 B가 풍부한 현미나 보리, 콩, 팥을 넣은 잡곡밥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입맛을 돋우는데 좋은 냉이, 달래 등의 봄나물과 봄철 채소 등으로 식단을 꾸미는 것이 좋다. 특히 지방이 많거나 단 음식보다 침 분비를 촉진하는 신 맛의 양념이나 드레싱을 이용한 채소를 이용한 음식이 좋고, 자판기 커피나 담배, 청량음료 등은 피한다. 술자리나 회식자리는 가능한 피하고, 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먹지 않도록 한다.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는 “단백질은 졸음을 쫓고 당분은 졸음을 부르는 특성을 이용해 낮에는 생선이나 육류를 위주로, 밤에는 당질이 풍부한 곡류나 과일, 야채, 해조류 등을 섭취하는 것도 춘곤증을 이겨내는 식생활의 지혜”라고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