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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센터

총 사진앨범 297 장 ( 17 / 99 )   
멋진 한마당이 이었죠!
등록일 : 2008년12월8일    조회 : 1700    등록자 : 관리자   

 

  지난 금요일 저역에 자원봉자자 및 후원자의 밤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 주셨서 성왕리에 치루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님, 시장님, 상임이사님, 사무처장님, 울산시립노인요양원장님, 하북면장님, 총무스님 등께서 행사를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사회자의 진행이 원만하여 3부 행사도 모두가 즐거워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시간관계상 장기자랑에 모든 봉사단체가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장소 문제로 많은 우려를 했는데도  무난한 행사였다고 봅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준비를 잘하여 알찬 진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를 남은 한해 무사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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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의 밤에 마니오세요!
등록일 : 2008년12월3일    조회 : 1768    등록자 : 관리자   

 

내일모레 12.5에 "자비도량"에서 2008년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올 한해 저희 전문요양원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몸과 마음으로 도와 주신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늘 자비실천행을 말씀하신 부처님의 말씀대로 여러분 한분한분은 보살행의 화신으로 자비원을 지켜주는 불보살님이십니다.

이날 하루 행사로 그간 노고를  위로해 드릴 수는 없겠지만 마니 오셔서 가는 한해를 짚어보고 새해의 마음을 가다듬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님이신 주지스님 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더욱더 빛내 주실것입니다.

그리고 전문요양원 봉사단체를  대표해서 개원초기부터 어르신들의 머리손질 봉사를 해주신"사랑의 가위손" (회장 안혜경)이 감사장을 받게 됩니다.축하 드립니다.

장소는 "자비도량"(구 통도관광호텔)이며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이며 저녁공양과 장기자랑 등의 흥겨운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약 2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연말 각자의 행사도 많겠지만 준비한 자리이오니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모레 뵙겠습니다.

오기원 합장 다같이 성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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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많이 들어도?
등록일 : 2008년11월30일    조회 : 1751    등록자 : 관리자   

우리는 좋은 말씀을 듣기 위해 바쁜 일상을 쪼개어 여기저기
찾아다닌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번번이 실망한다.
도대체 그 좋은 말씀이란 무엇인가?
또 어디에 좋은 말씀이 있는가?
그리고 무엇 때문에 그 좋은 말씀을 듣고자 하는가?

아무리 좋은 말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할지라도 내 자신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어떤 좋은 말씀도 내게는 무연하고
무익하다.
그리고 좋은 말씀(좋은 가르침)은 사람의 입을 거쳐서만 나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천지 만물이 그 때 그 곳에서 좋은 가르침을 펼쳐 보이고 있지 않는가.

요즘은 내 거처를 찾는 사람이 없지만, 불일암 시절에는 찾아오는
사람들이 드물지 않았다.
그 때 찾아온 이유가 하나같이 좋은 말을 들으러왔다고 했다.
그런 때면 나도 한결같이, 모처럼 산을 찾아왔으니 우선 그 좋다는
말로부터 자유로워지라고 일러준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좋은 말씀을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가.
지금까지 얻어 들은 좋은 말씀만 가지고도 누구나 성인이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좋은 말씀을 또 다시 들으려고 하는가.

말씀(가르침)이란 그렇게 살기 위한 하나의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의 삶에 이어지지 않으면 말이란 공허하다.
자기 체험이 없는 말에 메아리가 없듯이 그 어떤 가르침도 일상적으로
생활화되지 않는다면 무익하다.

새 말씀을 들으려면 지금까지 얻어 들어온 말씀들로부터 풀려나야
한다.
거기에 갇혀 있거나 걸려 있으면 새로운 가르침이 들어설 수 없다.
예술의 용어를 빌리자면 ‘창조적인 망각’이라고 한다.
텅텅 비워야 비로소 메아리가 울린다는 소식이다.

깨어 있고자 하는 사람은 바로 그 순간을 살 줄 알아야 한다.
좋은 친구란 주고받는 말이 없어도 마음이 편하고 투명하고
느긋하고 향기로운 사이다.
그밖에 또 무엇을 찾는다면 그것은 헛된 욕심이고 부질없는
탐욕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바로 그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좋은 말씀은 어디에 있는가?

그대가 서 있는 바로 지금 그 곳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고 있다면,
그 자리에 좋은 말씀이 살아 숨쉰다.


명심하라. 

법정 큰스님 법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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