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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센터

총 사진앨범 398 장 ( 93 / 133 )   
회를 맛있게 드셨어요!
등록일 : 2007년11월14일    조회 : 1062    등록자 : 관리자   

매월 한번씩 하는 야외점심에 어르신들이 회를 무척이나 맛있게 드셨습니다. 부산바다

에서 직송한 싱싱한 회였습니다. 날씨 관계상 파고라에서 드리지 못하고 식당과 다목적

에서 드렸는데 모두를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남자어르신들은 반주로 소주한잔을 겯들

려서 드시는 모습을 보며 저희들은 흐믓함을  느겼습니다. 더 자주 해드려야 겠다는 생

각을 가졌습니다. 샘들은 사진을 제발 마니 좀 올려주시요. ㅎㅎㅎ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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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사랑
등록일 : 2007년11월10일    조회 : 1002    등록자 : 관리자   
술도 사랑도 마시면 취합니다.
때로는 이성을 잃고
헤매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마셔버린 양과
남겨진 양을 알 수 있지만
사랑은 얼마를 마시었고
얼마가 남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 보다 더 어렵습니다.

술도 사랑도 빠지면
헤어날 수 없습니다.
가끔은 그 안에서
목숨을 다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깨어날 수 있지만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그 골이 깊어집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독합니다...

술도 사랑도
혼자서는 외롭습니다.
때로는
그 외로움에 가슴까지 시립니다.

그러나 술은
혼자 외로움을 달랠 수 있지만
사랑은
그 외로움을 감당할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힘이듭니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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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칸, 쌀 한되면 된다.
등록일 : 2007년11월10일    조회 : 1020    등록자 : 관리자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같은날 상담소에 인생상담을 하러갔습니다.

그런데 먼저들어간 부자에겐 무려 세시간 동안이나 상담해 주었는데

가난한 사람에겐 달랑 십분만 할애 해 주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화가 나서...

"아니 이럴수가 있는겁니까? 가난하다고 차별대우 하시는겁니까?"

"이보시게. 조금전 그부자에게는 마음이 가난하다는걸 깨우쳐 주는데 무려 세시간이나 걸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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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천칸이나 되는 커다란 대궐일지라도

하룻밤을 자는데는 방 한칸이면 되고.

만석의 땅을 가졌을지라도

하루먹는데는 쌀 한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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