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다문천 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법당에 불기를 관리 해주시는 감사한 봉사단체입니다. 덕분에 자비원 불기는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민요공연 및 장구를 보여주시는 아리랑국악 봉사단입니다. 흥을 못이겨 자리에 일어나서 덩실덩실 춤추는 어르신 모습이 저희는 낯설고 재미납니다. 오실때마다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열정을 다해주시는 모습 정말 감사합니다.

기존 수선봉사단이 코로나 기간동안 해체되어 고민하던 중 지역에 위치한 하북주민자치센터 홈패션 수강생들과 연계되어 6월부터 수선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멈춰있던 재봉틀에 기름칠 해가며 뚝딱뚝딱. 오랜 인연을 기대해봅니다.